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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딘가 털어놓고 싶은 찌질한 감정'에서 시작된 '스팀잇 글쓰기'에 대한 생각

in #kr6 years ago

결국에 그 피로감을 즐기든지 극복한 사람들만이 이 시스템속에서 존재감이 있을 것이고.

이 문장에 극공감합니다. :)

전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똑같다고 생각하고 활동해요. 오프라인에서 하지 못할 말은 온라인에서도 안하고, 온라인에서의 만남과 인연도 오프라인에서의 만남과 인연만큼 소중하다고 생각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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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온라인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 있어서 계속 블로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솔나무님과의 작업도 그러했고요ㅎ
좀 더 즐겨봐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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