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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라면이어도, 누가 끓이는가에 따라 맛이 다르죠.
같은 재료에, 같은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어도,
사람이 다르면, 맛이 다르더라구요.

큼이에게 더 맛있는 이유는, 엄마의 사랑이 들어있어서 일겁니다.
아마,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어도
큼이는 엄마의 짜장라면을 못잊을 겁니다.

내가 끓여도, 내 아내가 끓여도, 엄마의 음식은
엄마의 사랑과 추억이라는 깊은 맛이 있거든요. ^^

큼이야~ 그 맛 오래 기억하렴.
아마 네 혀가 네 마음이 그 맛을 기억할꺼야.

이렇게 큼이의 삶에 또 한페이지가 맛있게 채워지네요. ^^
아, 랜선삼촌 순간 짠해졌어요. ㅜㅠ

맞아요. 엄마가 끓여주는 라면에는 정성이 듬뿍 들어있지요. +_+ /

정성이 듬뿍 들어간 랜선 삼촌 댓글도 감사해요!

아이가 정말 사랑스럽네요. ^^ 일상의 행복이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 덕분에 제 마음도 훈훈해 지네요. ^^ 감사합니다. 팔로우와 보팅합니다. ^^

하하 비록 짜장라면이지만 엄마가 만들어줘서 맛있나봐요.
저도 돌아가면 우리 윤이에게 짜장라면 만들어줘야징..

큼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짜장라면은 남녀노소 취향저격이죠. 저도 갑자기 먹고싶어져요. ^^

ㅎㅎㅎ짜장 라면 안 그래도 먹으려고 했는데 ㅎㅎㅎ
아이의 미소를 보고 더욱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짜장라면은 천상의 맛이죠.
뭐든 잘 먹고 쑥쑥 크자 큼아~~^^

저희집 아가도 스프 반 넣어 끓여주는 짜장라면에 푹 빠졌습니다.

밥한그릇 먹은 다음에 줘도 잘먹네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엄마의 손맛이 들어간 거라면 맛없는게 있을까요? ㅎㅎ
큼이처럼 우리 애기들도 먹고 저런 표정을 지어야할 텐데요 ^^

아하하 짜장은 모두의 사랑 아닙니까 ㅎㅎ
제 아이는 아직 어려서 아직 라면은 준 적이 없지만 카레랑 짜장 좋아하더라구요 ^^

ㅋㅋㅋㅋㅋ 이것저것 공들여 해준건 안먹고~ 짜장라면 끓여주면 잘먹는..ㅋㅋㅋ
뭐든지 잘먹기만 한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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