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일본여행 선물!(오사카 USJ 해리포터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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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라 @solar-junely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동생이 일본을 갔다 오면서 사온 선물을 자랑하려고:) 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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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처음 영화로 만들어졌을 때 초등학생이었네요. 당시 영어학원을 가면 해리포터 원서읽기가 하나의 필수코스같은 느낌이었죠.(전 포기했지만요...)
초등학생인 제게 마법을 쓰는 해리포터의 느낌은 정말 엄청났습니다. 영화도 재밌고 '나도 머글이 아니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하곤 했었죠.
몇 달 전에 @snow-airline님의 이벤트에서도 가고싶은 곳으로 호그와트를 고르기도 했었네요 ㅎㅎ

Universal studio

LA에서 가보기는 했지만 일본에도 있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이벤트에서 다른 스티미언분들이 댓글로 말씀해주셔서 찾아보고 알게 되었죠!!)
동생이 오사카로 갔다왔는데 USJ도 갔다왔다면서 제개 해리포터 선물을 주더라구요!!!ㅜㅜ

이제 그 선물들을 공개하겠습니다!!

1. 펜

마법지팡이인가요!!
꺼내봤습니다.

안녕 지팡이야. 날 최고의 마법사로 만들어줘!!!

결국 펜이었습니다. 마법사로 선택받지는 못했네요ㅜㅜ

비싸네요... 2500엔이라니.!.!

2. 노트

펜의 가격에 놀랐던 저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한 노트의 가격...!! 2800엔입니다.

캐릭터 산업이 엄청나군요.......!

약간의 가죽소재??의 표지였습니다. 호그와트 마크가 참 멋있네요!!!
내부는

아쉽게도

• 숨겨진 마법주문은 없었습니다.

설마 여기에 쓰여있는 내용을 나타나게 하기 위한 마법이 있는걸까요?????????!!!

3. 이 아이들이 담겨있던 봉투

너무 고퀄리티로 잘 프린팅되어있길래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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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를 하다가 받은 선물이라 기분이 좋아져서 공부 던지고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

얼른 종강하고 여행가고싶어지네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