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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버닝을 보고 왔습니다. (노스포)

in #kr6 years ago (edited)

조조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관객이 많이 들 영화는 아닌 것 같아서. 저는 심야로 만원에 봤습니다. 여러모로 비슷한 상황에 놓인 청춘들과 교집합이 많은 것 같아 저는 상황이 공감도 되고 좀 눈물이 나기도 했네요. 슬픈 장면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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