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embalm my loved people ^^

The title is radical but the actual content is not. The title is the reason why I take pictures. I remember I used to do stupid things in the past when I was looking at beautiful model pictures and I had to take pictures like that.
It seemed that it took time for me to realize that the photograph was to take my heart, not the action or the result of taking a beautiful model.
제목이 과격하지만 실제 내용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목은 바로 제가 사진을 찍는 이유이지요.
예전에는 예쁘게 나온 모델 사진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욕심에 바보같은 짓거리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은 아름다운 모델을 찍는 행위나 그 결과가 아니고 제 마음을 찍는 것이란 사실을 깨닿기에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I remember that the two of us ate short lunchtime and just took a picture, but it was a happy thing for the person who took the picture and who was the subject.
이 사진은 제가 다니는 회사의 동료와 점심시간에 잠깐의 시간을 내어 찍었던 사진입니다.

Now my family will appear from time to time, but for me, photography is not a great art, it is not a hard work, but a simple way to remember the time I spent with people I love and embalm them.
이제 가끔씩 저의 가족들도 출현하겠지만 제게있어 사진은 거창한 예술도 아니고 힘든 창작도 아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냈던 시간을 기억하고 이를 방부처리 하려는 간단한 내용입니다.

I think that the contents that the pictures can give are divided into 'emotion' and 'information'.
But most of the pictures I take are 'emotional' for me
I think it is my act of seeking my emotions to preserve my loved ones with photos.
저는 사진이 줄 수 있는 내용은 '감성'과 '정보'의 두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담는 사진의 대부분이 제게 있어 '감성'으로 나뉜 사진이고
이를 위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진으로 방부처리 하는 것이 바로 저의 감성을 찾기위한 행위라 생각합니다.

Today I also embalms my people for my 'emotions'. ^^
오늘도 저는 저의 '감성'을 위해 제 주변인들을 방부처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