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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밤의 필사 [당신의 눈물] / 나 당신 시선이 멈추었던 순간 그곳에 영원히 있고 싶어
예전에는 시라고 하면 어렵기만 하고(언어영역...) 그 속에 담긴 참 뜻을 헤아리려고 하지않았는데(그냥 외우기 ) 지금은 르캉님이 가끔 올리는 시를 읽다보면 자연스레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것이 신기해요 ㅋㅋㅋ 나이가 들었나....세월의 누적누적누적
예전에는 시라고 하면 어렵기만 하고(언어영역...) 그 속에 담긴 참 뜻을 헤아리려고 하지않았는데(그냥 외우기 ) 지금은 르캉님이 가끔 올리는 시를 읽다보면 자연스레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것이 신기해요 ㅋㅋㅋ 나이가 들었나....세월의 누적누적누적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올리는 시들은 거의 마음에 관련된 시기 때문에 이해하기 편하죠 근데 경험이 쌓이다 보면 그래요 그냥 척 봐도 이 사람이 무슨 말 하고 싶구나 아는 것처럼.... 어서 말을 해!!!
언어영역 시는 재미없고 그랬지만 지금은 심금 울리는 시들만 제가 엄선해서 올리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르캉님이 읽기 좋은 시들을 엄선하는거였어.. !!! ㅋㅋㅋㅋ 시집 한 권 추천해주세요. 시집이라곤 한번도 사본적이 없는데 그냥 한권 사고싶어요.
정호승 시인 시집 괜찮구... 이승희의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이건 소개의 말이 좋아서 추천 !(슬프고 우울함)
서점에 가서 찾아보도록하지요! 1행부터 우리아이가 생각남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