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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달러랑 스팀파워랑 뭐가 틀린지 아시는분?

스팀파워가 높으면 보팅했을 때 더 많은 금액이 보상으로 들어갑니다. 스팀으로 바꾸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현금화가 어렵습니다
스팀달러는 현금화가 쉬운, 스팀잇 내부 화폐라고 보면 됩니다. 스팀달러로 스팀을 구매할 수 있고, 스팀파워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보팅을 해주는 봇들이 있었군요..;
스팀잇의 목표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컨텐츠 제공자에게 그만한 보상을 주자는건데 이유가 어찌 되었든 컨텐츠의 내용을 보지도 않고 무조건 보팅을 해주는 봇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ㅠ

저 또한 보팅봇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셀프보팅과 다르게 보팅봇은 견제할 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 나은 스팀잇을 위해서라도 사라져야 할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아직 새싹뉴비라 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저도 늅늅이라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보팅봇은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들어온지ㅡ얼마 안된 뉴비라 보팅봇? 개념이 잘 안잡히지만 이걸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잇다는 것은 느껴지네요! 이렇게 바로잡기 위해 직접 홍보하시는 @sniff12님 멋지세요! 팔로우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보팅봇이라는게 있었군요
원리가 상당히 신박하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팔로우 신청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뉴비입니다... 아직은 너무 어렵네요ㅜㅜ 팔로우 신청하겠습니다

꾸준히 하시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미안하지만 동의 하지 못합니다. 많이 다릅니다. 보팅풀은 폐쇄적인 구조고 아무나 참여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보팅 봇은 스파의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지는 시장입니다.

모두에게 공개 된 시장은 시장의 균형을 찾아갑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팅 봇을 쓰면 수익성이 점점 적어지고 결국 아무도 수익을 못가져가는 (혹은 매우 적은 수익) 균형에 도달 하게 됩니다. 즉 자기 조정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폐쇄적인 보팅 풀은 절대로 그러한 시장의 논리가 적용되지 않으며 규제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왜 국가에서 독과점을 규제하지만, 경쟁시장은 규제하지 않는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팅봇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이유는 '사용자들의 이익' 이 아닙니다
보팅봇이 활성화될수록 사용자의 이익은 줄어들고, 오히려 손해가 나는 시점도 생기겠지요
하지만 '보팅봇의 이익'은 늘어납니다

제가 봤을 때, 보팅봇은 셀봇, 보팅풀과 마찬가지로 '돈으로 돈먹는' 구조지만
셀봇, 보팅풀과는 다르게 욕을 먹지 않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보팅봇에는 공급쪽의 경쟁이 있지요. 보팅 봇이 그렇게 돈을 잘 벌면 또 다른 보팅 봇은 수익률을 더 올려 주겠다고 하고 들어 오겠죠. 현재로서는 수요가 워낙에 많아서 보팅 봇이 돈을 많이 버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향후에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을 것 같구요.

그리고 보팅 봇은 뉴비들이 최소한의 보상을 찍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미노우 부스터 같은 경우 최초의 보팅 봇 중에 하나인데,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노우들만 사용할 수도록 1회 사용 금액 제한, 월별 금액 사용제한 등이 있었습니다.

요즘 보팅 봇들은 좀 문제가 있긴 하더라구요, 막 돈만 받으면 100 200 불씩 찍어주고 트렌등을 바꿔버리기 까지하는 보팅 봇도 있던데 이런 건 좀 심하다고 봅니다

보팅봇을 이용할시 수익률이 10~20%정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용자보다 봇들에게 5배 이상의 수익이 가는 구조이지요

또한 단순 계산했을때 보팅봇들은 자기 스팀파워의 80%, 많으면 90% 이상의 수익을 얻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80% 이상 먹은데 셀봇처럼 욕먹기는 커녕 오히려 장려받는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beajinsu님은 이게 옳다고 보시나요??

자기 스팀 파워의 80-90%을 가져가지는 않을텐데요. 제가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그렇게 까지는 못가져 갈 겁니다. 한번 조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스팀에서 모든 사람이 동의할 수 있는 절대 선은 단 하나 입니다. 새로운 가입자를 더 늘리고, 네트워크를 늘리고 스팀 가격 상승에 도움을 주기

보팅풀은 이 목적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가입자들이 보기에 그들은 카르텔 처럼 보이고, 오히려 박탈감만 느끼게 만들 뿐이죠.

그러나 보팅 봇은 만일 자신이 스파의 90%를 다 먹고 10% 만 준다고 해도, 그 10% 는 $1. $2불이 가장 절실한 뉴비들에게 간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규 가입자들이 잘 적응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스파가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뉴비들을 보면 보팅 봇을 통해 기본적인 수익을 찍어내면서 꾸준히 글을 쓰고 잘 적응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보팅풀에서는 꿈에도 못 꾸는 일이지요.

모든 것을 스파의 흐름으로만 보는 것은 스팀에서 큰 그림을 놓치는 것입니다. 경제적이고 전략적인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뉴비들이 자꾸 자꾸 들어와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보다 더 큰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스팀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러면, 보팅봇이 얼마나 가져가느냐는 그렇게 중요한거 아닙니다. 보팅 봇이 뉴비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 생각을 해봐야지요.

비트코인 하나를 캐면, 1억이 넘는 돈이 나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누가 불합리하다고 주장합니까? 비트 코인 가격이 계속 오르는 이상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삽니다. 보팅 봇이 얼마를 받던 무슨 상관입니까? 우리는 스팀 가격이 어떻게 하면 오를 수 있을 까 생각 해봐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보팅풀은 커뮤니티 확대에 도움이 안 되지만 보팅봇은 커뮤니티 확대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 선에서 답변이 됐으면 합니다.

셀봇, 담함봇논란으로 kr커뮤니티를 떠나신 그분도 자기 스팀파워의 80~90%를 먹진 않았습니다
뉴비지원도 꽤나 많이 하셨고요
그렇다면 이분은 kr커뮤니티에 도움이 되지만, 마녀사냥 당하고 떠난건가요?

일단 80-90% 가 아닙니다. 그것부터 확실히 하죠. 절대로 그정도 수익 나오지 않습니다.

누가 떠났다는겁니까? 그렇게 떠난 사람들 수도 없이 많았지만 다시 돌아오던가 했죠. 마녀 사낭이라는말은 대체 뭔소리인지?

그리고 보팅 봇 때메 그나마 스팀 할 맛 난다는 뉴비들을 봤어도

그 떠난 사람이 뉴비 지원해줘서 남았다는 거 제가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스팀 오래 해보시면 뭔지 알 겁니다. 잘 모르시면서 쓰는 글에 대해서 이제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혹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봐 써드린 것이데 여전히 잘 모르시면서 자기 생각만 주장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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