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gol-일상] 오랜만에 맛 없었던 먹스팀! 🍣

안녕하세요. @smigol 입니다. 어제 오늘 날씨 너무 습습합니다. 습도계가 80%~90%를 나타내고있내요. 너무 습하니 여름같습니다. 이제 5월인데요. 오늘은 얼마전 스시코스먹으러 다녀왔었는데요. 먹스팀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먹스팀은 아직 평점을 적지 못해서 먹스팀은 아니구요. 그냥 제 입맛대로 음식이 마음에 조금 안들어서 포스팅 남겨둡니다.

일산 관훈하우스 런치 가이세키코스요리 28,000원 짜리 먹었는데요. 가격대비 코스요리나오는 요리들은 괜찮은데. 메뉴들의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듯한 느낌. 워낙 유명한 곳이러 가봤는데요. 사람은 왜 이리 또 많은지. 우선 주차장이랑 가게가 너무 넓어서 가족회식으로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참고하시라고 사진으로 몇 장 남겨둡니다~.

숙성회이나 회가 푸석푸석한 회도있었고 아래의 채반은 재탕한 느낌이 팍팍들었음. (대부분 재탕하겠지만 이건 좀 ?) 회 정말 좋아해서 회에는 무조건 청하! 먹는데 아 먹자마자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요.

비싼 코스요리는 아니였지만 초밥은 소소. 아참 저녁코스는 무려 55,000원임. 저녁 코스도 이렇게 나오려나? 하고 궁금증이 생겼음.

구운 생선인데 차가움. 으아~ 말다했다.

이것도 차갑고 딱딱.....겁나딱딱...

알밥이 제일 맛있었어요.

튀김은 따뜻 역시 튀긴건 다맛있어요 ㅎㅎ

문어숙회 부드러웠지만 아무맛도 안나는 문어숙회.



뭐 매번 가는 음식점들이 맛있을 수는 없지만. 실망하는 법도있지요. 그래서 다음에 비싸더라도 맛난 참치먹으러 가기로 여친님과 약속했어요~ 여름이 오기전에 참치먹으러 가즈아~! 오늘 내일만 버티면 또 주말이네요~! 주말 바라보고 일 열심히 가즈아~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