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gol-일상] 미골이의 인생게임 5선!!

게임은 항상 절망감을 나에게 안겨주지.

안녕하세요. @smigol 입니다. @momoggo 님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해주세요. 게임편을 통해서 미골이가 어릴적에 기억에 남는 게임 5선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온라인 게임은 뺐구요. 초등학교 중학교때 기억에 남는 추억의 게임이랄까요? ㅎㅎ 스트미언분들과 공감가는 포스팅은 아니겠지만 저의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포스팅 하기 전인데 벌써 싱글 벙글 합니다~
그럼 만나보러 가시지요~ 딱 순위를 정한건 아닙니다. 5선 딱 뽑아보았어요~!

• 초등학교 저학년 미골이의 인생 최대의 걸작품 슈퍼패미콤.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 컴퓨터라는게 생기기 전 학교가 끝나면 저 슈퍼패미콤으로 게임팩을 꼽아서 동생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중 돈킹콩 1 2 3, 젤다의전설1, 슈퍼마리오1 이렇게 많이 했었네요. 주로 어드벤쳐 게임을 많이 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그 어릴적 젤다의 전설은 제 나이에 비해서 게임 난이도가 정말 높았었지요.
  

• 그러다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윈도우98 컴퓨터 보급화와 PC방 붐이 일어났습니다. 집에 컴퓨터가 생기게되면서 동생이랑 얼마나 싸웠던지. 하하. 아직도 미안하네요. 매일매일 심부름을 하거나 착한 일을하면 엄마가 게임CD를 하나씩 사줬던 기억이 납니다. 이 게임도 인생 명작. 바로 포켓몬스터입니다. 포켓몬스터 그린 레드 하다가 골드가 나왔던 것 같았는데. 저 게임에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아요. 그때는 저장장치가 보급이 별로 안되어서 플로피디스크 한 1장으로 게임을 나누어서 저장해서 친구집 제 집 와따가따 왕복으로 제 컴퓨터로 옴겼던 기억이 나네요.
  
  

• 이 게임은 아마 생소하실거에요. 포켓몬스터와 비슷한 게임인데. 아기자기하고 BGM도 좋고 몬스터를 잡아서 적을 무찌르는 게임이였어요. 다양한 세계관 아이템 수집이랑 조립 등 지금해도 재미있는 게임이랍니다. 스피릿 츄얼 소울 어릴 적 기억에 많이 남는 게임이네요.
  출처 유투브 에소TV
  

• 다음 게임은 마법사가 되는방법! 주인공이 마법을 배우면서 미션을 깨고 다양한 채집과 모험으로 스토리를 깨는 게임이에요. 공략이 없으면 깰 수 없는 게임이라 하더라구요. 동생과 머리 붙잡으며 열심히 플레이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결국 엔딩은 못봤습니다. ㅎㅎ
  출처 유투브 게임방송소니쇼
  

• 아 이 게임은 도대체 라이센스가 얼마나 하길래 아직도 안나오는지. 희대의 꿀잼 게임 바로 테트리스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인가 IT 붐으로 학교에도 컴퓨터 실습실이 생겼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테트리스를 주로 많이 했었어요. 제가 생각보다 테트리스를 잘 했던 기억이. ㅎㅎ 한게임과 넷마블 테트리스가 망한뒤로 너무 너무 아쉬워서 테트리스는 키보드로 하는게 제맛인데...

어릴적 추억이 많이 나는 게임은 가끔 생각나면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보다 고전 게임 방송 보는게 더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덜 피곤하고 재미도있구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포스팅을 남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