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닥 라이프] 오늘의 KIT (목)
안녕하세요. 스맛곰입니다.
어제는 수육을 삶다말고 인덕션이 쇼트를 일으키면서 차단기가 내려가서 잠시 방황했군요. 다행히 인덕션 코드를 빼고나면 다시 차단기를 올렸을때 정상작동해서 일단 요리만 1층 집주인 분의 인덕션 빌려서 요리하고 올라왔습니다.
일단 인덕션은 집주인 분이 처리해주시리라 믿고 오늘 아침은 일단 출근을 했습니다. (혹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멀쩡해지거나...?)
어제 저녁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 오늘은 다시 날씨가 좋아져서 선선하니 딱 좋습니다. 물론 바람때문에 꽃은 다 떨어지고 식물들이 잎을 열심히 기르고 있군요.
오늘의 점심은 메뉴 셋 다 별로 맘에 안들어서 (슈니첼-독일 돈까스 / 채식 식단/ 소세지에 베이크드 빈) 샐러드 바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예상외로 샐러드바가 먹을게 상당히 많더군요. 담다보니까 약간 뷔페 메뉴 담듯이 집어들어서 양이 상당히 많아지기는 했습니다만 이렇게 먹어도 6.4유로 정도밖에 안나온다는건 행복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역시 학생식당은 정말 최고입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싸고 후후후... (학생or 장학생이 아니면 가격이 좀 더 높다고 들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메뉴가 영 아니다 싶으면 바로 샐러드바로 유턴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배터지게 먹고 오늘은 오후 7시 독일어 수업에 시험이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슬쩍슬쩍 독일어 공부를 해봅니다. 복습할수록 머리에 넣은 내용이 섞여서 더 뒤죽박죽이 되어가는 것은 기분탓이겠죠...?
아무튼 오늘 저녁 수업을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 저녁은 요리하기 애매한만큼 수업 끝나고 나서 KFC나 포장해 들어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일단 상황을 봐서... ㅎㅎㅎ(지금까지 배부른걸 보면 점심을 많이 먹어서 별로 안배고플지도)
그럼 다른 분들도 즐거운 하루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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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martbear님
랜덤 보팅!!
소소하게 보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