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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스팀 개발자들은 이런 프레임을 짜는 재능은 없는거 같습니다. 보스코인이 요즘 만들어낸 "트러스트 컨트렉" 을 보면서 보스코인도 성공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왜 채굴이라는 단어를 두고 보상이라는 단어를 선택했는지 궁금합니다. 스팀은 기술적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전히 해소할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눈알을 없에서 봇 논란을 잠재울수 있구요... 추천수를 보이지 말고 추천된 스팀파워수를 보임으로서 불공정논란도 피할수 있습니다. 파워다운에 소요되는 시간도 파워업에서 소요되게 함으로서 자금이 잠긴다는 부정적 이미지도 버릴수 있죠. 그리고 이런 변화는 UI의 변화일뿐 스팀 본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변화가 아주쉽다는거죠. 눈알을 넣을때 논란이 없었듯 버리는데도 논란은 없을겁니다.
마치 자녀의 이름을 "강현범"라고 짖지 않고 "강간범"이라고 지은듯한 이질감이 있습니다. 채굴이라는 단어를 두고 보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을 보면요.

글 감사드립니다. Steem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아서 아직 정확히는 모르나 steem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이 계속 바닥을 치고 있는 것이 demand과 supply에서 불균형이 계속 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되네요. 계속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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