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단상] 226일 간의 스팀잇. 스팀잇으로 보증금을 내고 학자금 대출을 갚는다는 것. - 스팀잇은 나에게 자유를 주었다.

in #kr6 years ago (edited)

팟캐스트 듣다가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상화폐에 대한 좋지 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새 스팀잇에 가입해서 덧글 달고 있네요. ㅎ 이 글 보고 마음이 더 움직이네요. 누군가에게는 가상화폐가 실질적인 구원이었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최근에 취업하신 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스팀잇관련글 많이 배워갑니다.

Sort:  

안녕하세요 @slowdive14님 :) 사실 스팀잇이란 플랫폼이기에 가능한 일이였던 것이지, 만약에 비트코인 투자로 처음 가상화폐를 접했다면 저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거나 폭삭 망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어찌보면 참 다행인 것 같네요 ^^ 많은 분들이 이런 건설적인 플랫폼이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최대한 돕도록 할게요 :) 아 그리고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이신가보군요! 귀한 분이 이런 누추하신 곳에... ㅋㅋㅋㅋ 이번에 수련을 가게 돼서 어리버리 하고있는데 선배님을 스팀잇에서 뵙게 되니 신기하네요. 축하 감사합니다 ^^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3
JST 0.027
BTC 58440.50
ETH 2618.70
USDT 1.00
SBD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