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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잔치의 이면

in #kr6 years ago

남에게 드러내기에 좋지 않아 보이는 것까지 전시할 수 있는 것도 국가의 용기라고 생각한다

개인이나 국가나 약하고 못나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오픈할 수 있다면 그건 그 주체가 그만큼 강하다는 증거이겠죠. 이 역도 성립할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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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강한 사람은 자신의 못난 구석을 내보이는 데에 크게 신경 쓰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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