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는 왜 빈곤 포르노를 싫어하는가」 후기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leeprince (59)in #kr • 6 years ago 정열을 다해 쓰던 게아니라 틈틈히 적고 있던 가벼운 글이라 그렇게 아깝지는 않습니다ㅎㅎ
전에 다른 글에도 댓글로 단 내용이지만, 그 w라는 분의 글을 다른 사람들의 리스팀으로 전달 받아서 그냥 읽기 시작한 분들이 많을걸요. 저도 그랬고...
그래서 그게 그분이 가입하자마자 대뜸 써내린 글인 줄 별로 생각하지도 않고 딱 그 글만 읽었고, 그래서 평소 가질법한 의심도 비껴나갔죠. 저도 그렇게 보게 된 첫 글은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첫 글부터 그랬던데다가 줄곧 계속 그런 글만...
저는 보시다시피 성격이 꼬장꼬장한 편이라, 처음으로 본 사람이 있으면 블로그 전체를 한번 보고 보팅을 합니다. 언급된 그분도 리스팀 된걸로 처음 접했지만 어떤 글을 써왔나 보려고 블로그를 들었갔다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제 괴팍한 성격이 이번일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심적 방패가 된 셈입니다. 다른 착한 분들은 배신감이 이만저만이 아닐듯합니다.
놀라운 성격입니다!
(저도 감성팔이(=반복)를 워나 싫어해서 초반에 잠깐 주목했다 시야에서 벗어났었는데, 이리 꼼꼼하시군요.)
블록체인 덕에 반전이 가능하네요.
그간 나만 나쁜 놈인건가 걱정도 약간 했습니다ㅋㅋㅋ
아휴, 여긴 다 까놓고 살기 때문에 나쁜 행동이 오래 못 가네요.
반대로 좋은 행동도 두고두고 기록에 남고요.
생각이 많아지는 스팀잇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좀 좋은일 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이미~~!
그래도 애독자로서는 날아간 그 글이 매우 궁금하고 아깝습니다 ㅠㅠㅠ
별 내용 아닙니다. 금세 다시 적을 수 있습니다ㅋㅋㅋ
두근 반 세근 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