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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르메스의 교단일기] "시험에 플라톤이 나왔어요" - 두 동강 난 토끼 되살리기
공감합니다. 객관식 문제를 풀기위한 교육은 사실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실력을 키우면 정답이야 따라오는 것인데, 주객이 전도되어 버렸습니다.
공감합니다. 객관식 문제를 풀기위한 교육은 사실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실력을 키우면 정답이야 따라오는 것인데, 주객이 전도되어 버렸습니다.
수십만명이 응시하는 시험에서 표준화된 객관식 출제는 사실상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볼 때 현재 수능은 나쁘지 않은 내용과 수준이라고 판단됩니다. 문제는 그걸 못 따라가는 교육 시스템이죠... 진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