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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어][EN] 회식,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 Constrained pleasure, Hoesik :(

in #kr7 years ago

술을 못마시는 입장에서..... 취한척 하면서 들은 얘기 또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취한사람 집에 보내주고... 업무가 3배로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크흡 ㅠㅜ
회식하자고 하면 드는 생각은 그냥 일시켜주세요... 야근할께요... ㅠㅜ 일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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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즐거우라고 하는 회식이 그냥 업무의 연장, 야근이 되어버리는 슬픈 현실 ㅠㅠ

하루의 피로를 해소하는 자리라면서 피로가 3배로 늘어나는 슬픈 현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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