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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해도 여행 4일차] 신나는 삿포로 맥주체험과 눈 덮힌 신궁, 료칸 이야기

in #kr7 years ago

료칸 하나모미지는 이름이 이쁘네요. "꽃단풍" 이라니 :)
부모님 모시고 료칸 갔을 때, 부모님이 조금씩조금씩 아기자기하게 내놓는거 보시면서 먹을게 없다고 말씀하시던게 기억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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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미지가 그런 뜻이었군요!ㅎㅎ 살짝 아기자기하게 먹긴해야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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