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JP][먹스팀/세종금남] 소피아 갤러리 / [世宗市] SOPHIA-GALLERY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
맛의 불모지 발굴현장 세종에서 인사드립니다..

세종시에는 매우 애매한 포지션의 음식점이 많은데, 그나마 예전 연기군 시절부터 있던 집들은 꽤 괜찮습니다. (하다못해 분위기라도)

こんにちは、皆さん!
世宗市は大田(デジョン)の北に位置した、新しい中央行政新都市なんですが、新都市の特性もあって、まだ食べるインフラが出来てないんですね。なので、世宗市になる前から存在していた店によく行っています。

소피아 갤러리는 그런면에서 괜찮은 집입니다. (세종시야 힘을내!)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 8-2 / (도남2길 50-5)
(먹스팀을 위한 구글 구 주소 : 연기군 금남면 도남리 8-2)
상호 : 소피아 갤러리 홈페이지

住所: 50-5, Donam 2-gil, Geumnam-myeon, Sejong-si
google map

낮보다는 밤이 분위기가 괜찮은 곳입니다.... 입구 사진이 이거 밖에 없네요.. :|
눈앞에 보이는 밝은 곳은 갤러리이고 방문한 날에는 아쉽게도 모든 전시가 종료되었더군요.

夜の雰囲気が良いところであり、入り口には展示場が存在してます。
訪問した日は、すでに展示が終了されてましたのでちょっと残念😐

바로옆에 붙어있는 건물이 북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2층 구조이고, 2층에서는 커피/차 만 마실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展示場の横にブックカフェ&レストランがあります。1階にはレストラン、2階はカフェとして運営されます。(1階でお茶飲むのもできますが、雰囲気上2階がもっといいようです)

내부 1층에 크고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장고가 높아서 밝기가 부족한지 여기저기 불빛이 많이 심어져있더군요. 그것 또한 싱기방기...

おしゃれなシャンデリアが飾られています。


오랜만에 카메라 들고 나간겸에 뒷배경이나 날려봅니다. (쓸데없음)

ほうじ茶だと思われます。



메뉴들.

파스타에는 마늘빵이, 라이스/그릴드 비프에는 샐러드가 나온다고 해서 진리의 고기 + 파스타로 시켰습니다.

メニュー、価格は雰囲気のわりに結構安いほうです。ライス、パスタが1,200~1,300円くらいで、ライスメニューにはサラダ、パスタメニューにはガーリックバゲット付きです。


식전 샐러드, 오리엔탈 드레싱에 파마산치즈를 뿌린 평범한 샐러드 입니다.

サラダはオリエンタルソースにパルメザンチーズが散らされている普通なサラダです。


마늘빵. 그리고 피클
마늘빵은 뭔가 좀 만들다 만 느낌이 있지만, 분위기가 좋으니까 봐줍시다.
피클은 직접 담근 느낌이네요. 간이 강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ガーリックバゲットとピクルス
ただ、パンが微妙です。ま、雰囲気がよいから勘弁しましょう😅
ピクルスは自家製みたいです。味付けが強くないので健康でいい感じです。


소피아 크림 파스타 12,500 KRW
베이컨, 새우(칵테일) 갖은 야채가 잘게 썰려서 들어간 크림 파스타 입니다. 생각외로 양이 꽤 되네요.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크림 파스타는 먹다보면 굉장히 느끼해지거나 그러는데, 이 집은 적당히 기분나쁘지 않은 적당한 느끼함이 돋보입니다.

クリームパスタ12,500KRW
ベーコンやエビ、野菜が入っているクリーミーなパスタです。
ボリューム感も抜群で食べていると普通のクリームパスタだと、脂っこい感じが残るものですが、この店では感じられないのがいいですね。


그릴드 비프 24,500KRW


나름 그릴드 비프라길래 꽤 기대를 했던 메뉴입니다.
비주얼은 괜찮은데 올라가 있는 친구들이 뭔가 빈약해보입니다.
가니쉬에 빨간색의 당근이나 뭐 그런게 올라갔다면 더 좋았을 뻔했네요.

グリルビーフ 24,500KRW
肉だからこれは間違えなくうまいぞ!と思ったんですが、見た目はなんだかあれ?何か足りなくないか?という感じですね。

여하튼, 맛은 그릴에 구운느낌을 낸다고 태운(!) 부분이 맛을 방해했습니다.
고기도 좋고 맛도 좋았는데 저 태워진 부분때문에 조금 아쉬웠어요. 탄맛이 느껴질 정도였으니...

とにかく、肉の質はよかったのですが、グリルで焦げた部分の味が焦げ味が感じられてこれもちょっと残念です。

그래도, 분위기가 좋아서 모든 아쉬운점이 싹 날아가는 집입니다...

참고로 인원수가 많으면 별도 룸에서도 식사가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

금강 자연휴양림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낮에 휴양림 구경하시고 저녁에 식사하러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でも、雰囲気が良いので、残念な気分はすっかり忘れられるところでした。

그럼, 다음 번에 뵙죠.
세종 발굴현장에서 잠괭이었습니다.

sleepcat.jpg
그려주신 @zoethehedgehog 님 감사합니다!
먹스팀일때는 위장테러 썸네일 위해 대문을 맨 아래로 내리고 있습니다. (_ _)

보팅 & 팔로윙 & 댓글 & 리스팀은 다음글을 더 재미있게 쓰는데 양분으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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