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라디오 방송
두번째 라디오 방송
국악방송 99.1MHz에서 하는 바투의 상사디야 라디오에 출연했습니다.
라디오 방송은 처음이었는데 나름 재미가 있더라구요.
주제는 제가 공동으로 집필한 <조선잡사>라는 책의 내용입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홍현성 박사와 함께 매주 번갈아서 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역사가 아니라, 조선의 민초들이 살아간 실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조선잡사>에 실린 직업이 60여 개가 넘는데 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조선잡사>는 저를 포함한 한국학중앙연구원 출신 연구자 4명이 모여서 시작하였고,
동아일보에 매주 연재한 내용을 책으로 묶은 것입니다.
4명이 매주 쓰니 한 달에 한 번 쓰면 되었습니다.
원고를 카톡방에 올리면 다른 3명이 각종 자료를 검토하여
넣을 자료나 부족한 부분, 틀린부분 등을 찾고 조언을 하였으니,
거의 같이 썼다고 보면 되겠지요.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우와. ~ 저도 페북좋아요 눌르고 왔습니다. 국악을 현대적으로 지켜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는 거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국악과 관련한 전문 채널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