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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6 영국-12] Bibury 송어 양식장

in #kr7 years ago

유럽 중세 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한적하고 고즈넉한 느낌의 풍경이군요.
저런 곳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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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저 모통이 집 뒤에서 갑옷 입은 기사가 말을 타고 등장할 것 같은 분위기인가요? ㅎㅎ
실제로 영국의 노년층들이 노후에 살고 싶어 하는 곳 일위인 곳이라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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