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아리를 키운지 7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 작던 아기고양이가 어느새 이렇게 자랐는지... 민아랑 민찬이 보면서 몇년에 걸쳐 느끼던 감정을 몇달만에 보여주네요.
요래 똘망한 생쥐같은 녀석이었는데 말이죠.
이젠 능글능글... 집 주인 행세 하고 있어요.
집사 생활이란게 이런거 구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아리를 키우면서 민아와 민찬이도 정이 더 늘고 집안에도 웃음이 떠날 날이 없네요.
역시 고양이는 요물.. 아니, 사랑입니다.ㅋㅋㅋ
어머! 인형 같아요. 제게 고양이는 쥐를 잡아 먹어서 옛날부터 무서운 존재였는데 요즘은 살짝 이뻐보일때도 있고…
ㅋㅋㅋㅋㅋ
냥이가 엄척 귀엽네요
표정이 ....^^*
냥이를 키우는 분들이 왜 집사라고 불리우는지 ~
냥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모시고 살고 있다는게 보이네요~
집에선 지들이 왕인 줄 안다는.....저희집 강아지도 다 지꺼인 줄 안다는......ㅎㅎ
능글능글~~ 집주인을 닮아 가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아리가 많이 자랐네요.
고양이는 사랑이 맞습니다.
그 아이들이 있다는것이 행복이니까요^^
정말 제일호기심많고 귀겨울 때네요 ^^
저희집 아이들어렸을 때가 생각나네요
저말에 동의합니다.
고양이는 요물..아니,사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사랑이지요 ㅎㅎ
귀여운 아리 잘지내고 있군요 ㅎㅎ
아리는 사랑입니다...ㅠㅠㅠ
아리 미모가 정말 물 올랐네요!!!~ 인형같아요!!!~
집사 생활 힘들지만 보람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