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이 가치가 내려 간다고? 스팀잇을 떠나는게?? /with 최근 kr, kr-newbie, coinkorea, muksteem 태그 변화량
스팀이 가치가 내려 간다고? 스팀잇을 떠나는게?? /with 최근 kr, kr-newbie, coinkorea, muksteem 태그 변화량
안녕하세요 @skt1 입니다.
스팀의 거래소 기준 가치가 오르락 내리락 함에 따라, 예정리워드(페이아웃전)까지는 수시로 내려 갑니다. 최근 한달 가까이 전반적인 내림세 였던 steem의 가치가 꾸준하게 계정수는 늘었음에도 포스팅의 수가 줄어 든것이 왠지 모를 연관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제 분석이 틀렸기를 바래봅니다.
스팀잇의 성장은 곧 스팀의 성장이라고 생각하기에, 스팀의 계정수가 늘어나고 양질의 포스팅을 늘어 나는것은 어쩌면 함께 가야하는 과제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최근 스팀의 약간의 주춤세가 스팀잇을 등지게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는건가? 라는 물음에는 한번도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는 비록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관련지식도 사실 거의 없구요. 하지만 약간의 용돈수준으로 투자를 하고는 있는데, 이때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어짜피 장투를 하는데, 그 과정에 가능하다면 코인수를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합니다. 예를 들어 1개의 비트코인, 혹은 1개의 이더가 있을때, 시세의 변화보다는, 추가매수와 같이 당장 더 금액을 넣지 않더라고 그것을 1.1개로 만들 수 있다면 결국 우상향의 긍정적 가치상승세를 고려 했을때 더 큰 이득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딱, 스팀잇에서 한달 전 대비 같은보팅, 같은웨이트라도 리워드는 줄었지만, 그 리워드의 달러대비가치가 아니라, 스팀, 스팀파워, 스팀달러의 수를 먼저 고려 하는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을 드려 봅니다.
그런찰나,
최근에 알게된 steemsql로 인해, 틈 날때 이것 저것 해보다 보니, 생각 보다 의미 있는 데이터를 많이 뽑아 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유용하고 의미 있는 데이터 입니다를 찾아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steem, 그리고 스팀잇간 전체의 보고 변화(계정수, 스팀발행 수 등)는 증인이나, 영문권 자료를 통해 사실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반하여, kr에 특화된 (혹은 kr에 국한한) 데이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서 한번 공유해 봅니다.
( 참고로 글마다 사용가능한 최대 5개의 태그 중 첫번째로 사용한 태그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kr, kr-newbie 로 작성하였으면 kr에만 카운팅 되었습니다. 그리고, kr태그를 사용한다고 해서 꼭 한국어로 작성된 글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
- 최근 한달사이에 계정수는 꾸준하게 늘었음에도, 오히려 글 수는 소폭 내려 간게 아닌가 싶네요.
kr 태그가 한국어 포스팅 전체를 대변하지 않을 수있고, kr관련태그의 일부 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내국인간 가장 인지도가 있는 태그라는 점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kr-newbie, coinkorea 태그 사용의 상당 비슷한 움직임
해당계정의 가입을, 명성도 등을 고려해야 newbie 로 작성된 글 중 coinkorea태그의 사용율을 보면 조금더 의미 있겠지만 그렇게 까지 매핑해서 추출한 데이터는 아님에도, 전체와 비교했을때, 역시 소폭 줄어든 감이 있기는 하지만, 꾸준하게 좋은글, 의미있는 글을 올려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다는 의미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태그를 동시 두번사용 (즉, 한포스팅에 동일한 태그를 두번)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중복값이 없다는 것을 가정하면, 하루에 50~100개 정도의 암호화폐와 관련된 꾸준한 포스팅이 있다는 (사실 제가 관심이 많은 분야의 글이 많다는) 의미로, 매일 매일 많은 읽을 거리, 볼거리가 있다는 것에 든든합니다~ ^^
- "스팀이 가치가 내려 간다고? 스팀잇을 떠나는게??"
투자자의 입장도 아니고, 투자를 권유하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저 역시 작은 금액이나마 손실도 있는 꽝손의 입장으로 이야기의 서두에서 말씀드린, 스팀의 보유 수에 고려해야하지 않나 라는 의견을 드려 봅니다. 스팀잇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스팀을 투자의 대상으로 거래소만에서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방법이야 어떻든, 잠깐의 가치하락이 스팀잇을 등지는 것은 어쩌면, 큰 판단 미스가 아닐까 라는 의견을 드려 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그냥 초탈한 상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뭔가 스티밋에 들어올 때마다 무거운 기분이 드네요 ㅠㅠ 좀 더 맘편히먹고 화이팅해야겠어요!
@vimva 님 화이팅 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느냐의 시작차도 분명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스팀의 가치가 내려간다고 스팀잇을 떠나는 사람은 많지않을거라 생각해봅니다....그냥 제 생각!!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요? ㅎㅎ 이제 시작입니다!!
굿밤 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시각차가 있으니. 잠깐의 하락세가, 만인에게 득이 될 스팀잇을 떠나는일과 같은 판단미스는 없기를 바래봅니다~ ^^
@fur2002ks 님도 ~ 굿밤입니다~
모든 상품에는 시세가 있지요.
사람값도 변하는데
무언들 변하지 않겠습니까!
뭐라 말하기는 곤란하네요^^
생각을 만들게 하는 의견이세요.^^ 사람이기에 초심도 유지가 쉽지 않는게 아닌가 합니다.
항상 좋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코인코리아님의 스파임대가 끝난것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호화폐 정보를 올리시는 분들이 하나둘 글들이 줄어들고있는게 눈에 보이니 참 안타깝습니다. 저라도 열심히 찾아서 보팅해드리고는 있지만 미약해서 아쉽네요.
@jsl1prime 님의 말씀도 공감갑니다.~ @coinkorea 님의 노고도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R태그가 포함된 게시물 및 댓글의 지난 3개월간 일별 보상총액입니다. 1스팀이 1달러만 유지해줘도 고맙겠네요 ^^
@minari 님의 항상 정성되고 성의있는 댓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멀지 않아 10달러는 가지 않을까요? ^^
코인중에 실제 써비스를 체감할수 있는게 있던가요. 스팀은 결국 바람이 될겁니다. 아니 태풍이욧!!!
댓글 감사합니다~ 제 생각도 스팀이 태풍이 되길 기대하는 1인 입니다. ^^
분석 감사합니다 ㅎㅎ 잠시 휴가보내고 오면 유저들 물밀듯 밀려올겁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ljg918 님 말씀과 같이 유저는 현명하니깐요~ ^^
아무래도 가치의 변동때문에 ㅠㅠ 게임으로 따지면 스티미안 분들에게 활동을 상대적으로 반감시키는 디버프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nps0132 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꾸준함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결국 돈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군요...
투자관점의 스팀과 스팀잇을 활용한 수익관점의 스팀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오히려 지금이 더욱 꾸준함이 있어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잠깐 몇번 맛보고, 아니니 등진다면, 결국 손해가 아닐까 걱정이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