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로를..

in #kr8 years ago

  • "다시 매서운 한 겨울이 찾아 온 것처럼.."

따스한 햇살이 참 반가우면서도, 운전하는 길에 마주하며 햇살은 참 얄미울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날이 좀 풀린 것 같더니, 새벽과 이른 아침에는 아직도 영하의 날씨가 계속 되는 것을 보면, 입춘이 지났음에도 아직은 봄이 다가 올 준비는 조금 덜 되어 있나 봅니다.

그래도, 상쾌한 아침을 시샘하 듯 눈부시게 하는 햇살이 얄밉기 보다는 따스함을 느끼게 해줄 날이 곧 오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달력의 숫자가 하나씩 지나듯 곧 경칩이 다가 오면, 그 어떤 시련과 고난에도 하루하루 잘 이겨나가며, 그리고 때로는 잘 벼티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자신 의 모습을 양보하듯 매서운 추위도 물러 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니깐요..

  • "생각의 차이가 아닌, 욕심의 차이.."

유난히도, 지독하게 추웠던 올 겨울의 햇살은 눈만 부시지 따뜻함이 모자랐다고 투털이기도 했습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 내릴 여름이 되면 그 반대로 더위에 투정을 부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운날의 햇살과 더운날의 햇살은 "결코 생각이 차이가 아닌, 욕심의 차이" 인가 봅나다.

하지만, 누구나의 입장이 있고, 누구나의 생각이 있는 데, 그 개인적 처한 상황이 다 다르다고 해서, 생각까지 모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그 때를 어떻게 잘 이겨내고, 또는 순화해서 투정이나 화라는 방법보다는 긍정적으로, 혹은 "아, 별것 아니네.." 라고 받아 들이는 것이 더 중요 할 테니 말이죠..

  • "그래서 가끔은.."

유독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미워하고 때론 욕해 보기도 하지만, 결국엔 모두 지금 잠시의 일일 뿐,,, 곧 창밖의 눈부심으로 인한 찡긋한 표정도 조금의 각도만 돌려도 사라지긋 금새 자취를 감출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막연히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 상황도, 내 처리도 모르면서, 그런 말 참 쉽게 합니다"라는 소리가 들릴테니 말이죠.. "차라리,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조금은 버텨 보시죠.. 그렇게 몇 걸은만 더 가면 햇살이 물러나든지, 아니면 정주행만 하던 것을 조금은 돌아서 가도 될테니깐요.." 분명 같은 곳을 위해 걸어감은 틀림 없을 것입니다.


남은 연휴의 하루..
무언가 많은 것을 해보기 보단, 마음의 평온을 찾는 그런 하루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 Image created by @lees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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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온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오늘은 평온을 찾아보는 하루를 보내 볼까 합니다. ㅎㅎ

@lklab2013 님 평온한 하루 되셔요~ ^^

낮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으니 봄이 오긴 오고있어요. ㅋㅋㅋㅋ

왠지 고추참치님께는 뭔가 맨날 들키는 느낌입니다.ㅎㅎㅎㅎ

항상 감사하고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너무 멋진것 같아요!!~~!

@hanjaeyoung 님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온을 찾는 그런 하루
그런 계절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티원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저도 제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필리핀에서 종교에 정착하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자꾸 등떠밀고~ 내 자신을 누르고 가야하나 힘들지만,
skt1님의 글을 읽으며 조금 숨이 쉬어집니다~

우리 모두...피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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