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이해하기#73. 거래소의 수익(매출)은 얼마나 될까??
# 거래소의 수익(매출)은 얼마나 될까??
안녕하세요 @skt1 입니다.
- "거래소의 수익(매출)은 얼마나 될까??"
혹시 이런 궁금증 들어 본적 없으세요?? 하루가 멀다하게 들려 오는 거래소관련 암호화폐(통상, 코인들의 언급) 사건, 사고의 이야기 처럼, 찝찝하고, 짜증이 은근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거래소가 없었으면, 과연 지금 내가 손쉽게, 암호화폐를 매수/매도 하는 방법이 지금만큼까지는 아닐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해 해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석달전, 빗O 거래소의 해킹사고가 북한 소행이라는 말을 들으면, 이건 뭐 내국인 전체를 호구로 생각하나라는 분통이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국내 거래소의 특정 한 두곳이 아닌, 조금은 안전하고, 서비스든, 사용자든, 그리고 거래소를 운영하는 사업자도 잘되고, 사용자도 좋고.~ 이런 윈윈의 구조를 기대해 보기도 합니다. )
잠시 삼천포로 빠졌네요..^^; 거래소는 주 수익원은 바로 "수수료" 입니다. 누가 봐도 부정 할수 없고, 뭐, 부정하기 보다는 그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업모델이 바로 거래소 이기 때문이죠.. 최근 빗O 거래소, 코인OO, 코인OOO 등의 거래소는 신규상장하는 코인이 있을때 마다, 에어드롭과 같은 표현과 함께 선착순, 혹은 지갑개설하는 모든 사용자(고객)에게 일괄로 코인을 나눠 주는 이벤트를 하곤 합니다.
"회사는 절때 땅을 팔아서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서 일부의 손실을 감수 할 수도 있겠지만, 적자만으로 회사를 꾸려 나갈 수는 없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기본이자 절대 불변의 원칙일 것입니다. 소위 코인을 산다, 판다? 라고 할때,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 틀리다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빈번하게 매수/매도가 일어나는 상황이라면, 적으면 적을 수록 좋은 것은 사용자의 입장일 것이고,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은 거래소의 입장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MAKER, TAKER 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구요, ASK, BID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표시의 차이일 뿐이지 산다, 판다의 차이는 달라 질 것이 없지 싶습니다~ ^^)
다시 원점으로 돌아 와서,,
한 국내 거래소의 홍보물이자, 자랑베너의 일부 모습입니다. 이미지로 캡쳐한 잠시전의 시세요약표 중간 쯤의 거래량을 모두 더해 봐도 쉽게 계산해 낼 수 있을 것이고.. 마켓캡의 최근 24시간 볼륨을 확인해 봐도 비슷하게 계산해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계산을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치.. 바로 "수수료율" 입니다. 이점을 생각 하면 국내거래소가 참 미운짓들 많이 하기는 해도, 해외거래소의 대표격인 비트릭스, 비트파이넥스, 폴로닉스 등에 비하면, 적게는 30%, 많게는 70%정도 까지도 저렴한 수준이기도 합니다.
- 보통살때: 코인의 일부를 제하고 줍니다. (1비트를 샀다고 하면, 1비트를 주지 않고, 0.995 비트만을 주는 식으로 말이죠..)
- 보통팔때: 0.1%내, 0.25%내 하는 것이 이때의 수수료 입니다. 가끔은 지정가, 비지정가 등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정하는 누가 이금액에 살께요 라고 정해져 있는 것을 내가 선택하여 팔면, 누름과 동시에 거래사 성사 됩니다. 이런경우 수수료를 더 받거나, 혹은 덜 받는 것으로 구분하는 거래소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폴로닉스가 이헌 형태 입니다.
게다가, 거래소에 따라, 거래량 (즉, 난 거래사 많은 vip에요.. 수수료 많이 내요...)에 따라 차등적인 수수료율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국내 거래소의 대부분이 이런 형태 입니다.
- 자 이제 정말 한번 계산을 해볼까요?!
계산하기 편리하게 최상단의 그림에서 표시한 최근 24시간의 거래량 (어제오늘 당장 큰 이슈나, 찌라시, 이벤트 등은 없었기에 월 평균 정도에 수렴한다고 가정해 보면)을 모두 비트로 환산해보면, 어림잡아 약 50,000 정도의 수량으로 계산됩니다.
5만개??5만비트코인?? 개당 700만원이라고 하면 약 3천5백억원이라는 금액이 나옵니다. 막연하게 생각해 보면, 사는거 반? 파는거 반? 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아니죠? ^^; 1비트의 거래가 있다면, 1비트는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모두 공존 합니다. 별도의 할인 혜택이 없다고 가정하고, 살때의 0.005 제외비율과, 팔때의 0.1%를 계산해 보면, 5만 비트 기준 약 52억원 정도의 수수료 수익(매출)이 발생 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해외 거래소는? 세계 1위 거래소격인 비트릭스의 0.25정도의 수준이니, 상상을 초월 하시나요?? ^^; ( 많은 분들이 해당이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래서 단타나 잦은 거래시는 수수료로 항상 고려를 해야 하는 점이 아닐까 라는 의견을 드려 봅니다.)
하루에 2.5조를 거래한 날도 있었다??? 그럼 가뿐하게 일 100억이라.. 한달이면?? 일년이면??,, 물론 수수료의 수익을 매출로 인식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속속들이 들여다 보면, 이보다는 반절, 혹은 1/10 수준으로 낮아 질 수도 있습니다. 운영비, 제경비, 인건비 등 실제 이런 인프라를 만들고, 운영하고, 세금도 내고 말이죠.. 게다가 어째든 간과해서는 안될 사실은 이런 서비스를 남들은 못하는게, 해냈고,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자동차를 만들어 팔고, 혹은 먹을 것을 만들어 파는 것과 같은 하나의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측면에서는 딱히 다를 것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런 거래 규모는 적어도 향 후 몇 년 동안은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 입니다. 업비트의 등장, 코인레일, 코인네트스와 같이 부단히 노력하는 빠른 성장세의 거래소의 등장은 그 동안의 국내 3대 거래소라한 빗썸, 코빗, 코인원의 내 고객 붙잡아 두기에만 열을 올릴 것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더 늦기 전에,, 이제는.. "서비스 품질개선, 보안수준향상 그리고 무엇 보다, 고객인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지금 보다는 조금은 더 성숙하고 진심담긴 노력이 보여지는 모습을 기대를 해봅니다"
Cheer Up!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Good morning~~!
좋은 시간 되세요
버는만큼..보다 안전한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보안에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최근 거래소를 타겟으로 한 피싱 메일이 각 거래소 담당자들에게 많이 보내지고 입수되고 있는데요.. 볼때마다 불안합니다.. 제 코인은 잘 있을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인레일좀 컸으면 좋겠네요.어플도 좀 만들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