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은 이루어 질까??

in #kr6 years ago

1.jpg

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 오는 길목에서, 오가는 대화 속에, 주식과 함께, 암호화폐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모습이, 왠지, "꿈은 이루어 질까??" 라는 물음을 하게 됩니다.

년 초, 스팀잇에 처음 발을 내 딪었을 때,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 이야기 했던말,,,

  • 부의 빠른이동, 부의 재분배의 역할을 해 줄것이다.
    : 스팀이든, 비트든, 이더든, 향후 몇 년 안에 감수한 공포 만큼의 이익 실현을 해 줄 것이다..

저 역시,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투자한 액수자 적으니,,) 그 동안 맹신했던 정기예금 금리에 비하면,~ 웃음만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이 "금년 내 $5,000을 돌파 할 것이다. 아니, 폭락해 쓰레기가 될 것이다.." 이미 $8,000 을 돌파한 시점에서는 블록체인이 갖는 그 가치, 새로 등장하는 많은 알트들이 갖는 가치, 그리고 제시하는 본질로는 설명할 수 없는 "암호화폐"의 시장..

오히려, 걱정해봐야, 머리만 아프지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예 방치 놓고 묻을 수 있는 담력이 있다면 가장 좋고,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쯤 떠들어 볼 수 있는 그런 모습을 지향해야 할까요??? 개개인의 판단하고 생각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 후, 당분간은 잠시 내려 놓아 보려 합니다.

(하루에 수조원을 좌지우지 했던 그런 사람들처럼 할 수는 없고, 단타쳐서 수익 낼 만큼의 전문적 지식이 있다고 생각들지도 않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 그렇게 들여다 볼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


이미지 출처 : brunch.co.kr/@february, www.pictame.com/tag/%EA%B8%B0%EB%8C%80%ED%95%98%EC%A7%80%EC%95%8A%EA%B8%B0

Sort:  

저 같은 경우는 존버. 떨어지면 좀 사 놓고. 또 존버.. 가상화폐는 좀 길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Hiii frnd i m new on steemit plzzz upvot my comment👍

꿈은 꿈으로 존재할때 아름다운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꿈이 욕망 덩어리가 되어 삶을 괴롭히지 않고, 삶을 지탱하는 희망의 기운이 되길 ~

좋은결과 거두시길 빕니다.

봄은 오는가? 꿈이 망상으로 끝나지 안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기적인 집착은 덜 하고
기꺼이 포기하고 마음을 내려놓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2
JST 0.033
BTC 64449.70
ETH 3164.37
USDT 1.00
SBD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