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서로 이해 어려운거조..!!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sk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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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존이라고 들어보셨조?

노키즈 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서울 관악구 한 까페에 붙어있는 문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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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구도 잘봐야 하는 것이 아이들 때문이 아니라 어른 때문에 노키즈 존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매너없는 사람이 어린이가 아니라 어린이를 동반하고 온 어른이란 소리겠지요..

가끔 보면 식당에서 뛰는 아이를 야단치면 눈흘기며 처다보는 어른을 지칭하는 듯합니다.

오히려 미안한 사람은 상대방인데.. 저를 더 이상한 취급하는 사람..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혹시 몰라 조심해야겠습니다.

@skt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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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것은 나를 위해 다르다.

이 사회에 배려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로군요.
자식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항상 매너와 에티켓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타인이 볼때는 또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는 여지가 있나보네요.
노키즈존이 많아 진다는 것에 대해서 슬프네요.ㅠㅠ

Kids Zone 도 분명 존재 할꺼라 봅니다

가급적 남들에게 피해를 안주려 노력 합니다만 타인 입장에서는 그것도 거슬릴 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아이들을 집 안에만 가두어 둘 수도 없고... 참 어렵습니다.

저도 아이키우는 입장이지만 가끔보면 정말 심각한 부모들이 있더군요..그래서 저는 카페나 식당에서도 나오면서 자리 주편을 대충이라도 정리하고 나옵니다. 다만 일부 사람때문에 모두가 금지되는 부분은 좀 아쉽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다른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조금은 주의를 시킬 필요가 있지요.
@skt 님은 미안한 마음을 갖고 계시니 다행이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조금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주의를 당부하지 않고 키우는데서
요즘 문제되는 청소년들이 나타난다고 봅니다.

아이가 성장할때 힘들지요..
특히 식당에 갔을때요..

참 아쉽네요.. 그래도 예전에는 아이들에 대해서는 정말 관대했는데요..
요즘은 아이들데리고 다니면서도 조심해야 되는 상황이라니 ㅋㅋㅋ
참 뭔가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예의없는 어른(부모) 이 문제죠.... 사적인 장소가 아닌 이상, 타인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하는데, 자기 아이는 뛰어다니건~ 소리치건~ 괜찮다고 생각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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