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마운트 곡스 채권단 ‘비트코인 환급 청구’ 준비 외 2건

안녕하세요
안전하고 건전한 코인시장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싶은 1인!!어둠속의 빛입니다.
최근 기사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몇 기사를 바탕으로 저의 생각을 공유하려합니다.

1 . 마운트 곡스 채권단 ‘비트코인 환급 청구’ 준비

지난 2014년 파산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 곡스(Mt. Gox)의 채권단이 비트코인으로 투자금을 환급받는 청구 절차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 6월 일본 도쿄 지방법원은 마운트 곡스에 민사회생 절차를 밟으라는 판결을 내렸다. 마운트 곡스 채권단은 지난해 11월 법원에 마운트 곡스의 파산 절차를 중단하고 민사회생 절차를 밟을 수 있게 해달라고 청원한 바 있다.
마운트 곡스의 여러 채권자를 대변하는 변호사들은 지난 2일 민사회생 절차에 관해 새로운 개정안을 발표했다. 법원이 민사회생을 승인한 지 일주일 뒤인 6월 29일 발표했던 제안서 초고를 수정하고 살을 붙인 것이다. 채권단은 제안서 초고에도 거래소에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캐시(BCH)를 보유하던 채권자들은 현금 대신 해당 암호화폐로 환급받아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개정안을 보면, 채권단의 변호사들은 “채권자들이 계정을 가지고 있는 거래소나 쉽게 (암호화폐를) 찾을 수 있는 계정으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를 환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
출:https://www.coindeskkorea.com/마운트-곡스-채권단-비트코인-환급-청구-준비/

마운트곡스 사건이 벌써 4년전 사건인데... 아직도 나오고있습니다. 이제 슬슬 지겹네요 ㅋ 아무튼 결론적으로 민사회생이 승인되었고 현금으로 처분을 안해도되니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호재가 확실하네요

2 . 48시간 동안 비트코인이 7,000달러 밑으로 하락한 원인은?

장외거래 시장은 주문 규모가 크기 때문에 에이전트와 중개인에의해 천천히 움직이는 시장입니다. 현재 최소 수천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구매하고자 하는 큰손 투자자들과 기관은 거래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장외거래 시장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 너무 많은 물량을 소화하게 되면 일반 거래시장의 비트코인 가격이 상하향으로 크게 요동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장외 거래 시장에서 대규모 비트코인 매각이 일어나면, 일반 거래 시장에 반영되기까지는 몇 일이 걸립니다. 따라서 7월 27일과 8월 7일에 볼 수 있듯이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매도의 대부분은 특정 사건과 연관성이 없는 일반 거래시장 내의 갑작스러운 변동보다는 장외 거래 시장에서의 대규모 매도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https://thenews.asia/ko/news/2523

최근 비트코인의 하락이 장외거래에 영향을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일반인들이 직접적으로 거래량을 확인하기도 어렵고 시세에 반영이 늦기때문에 변수가 되기에는 충분합니다. 투자자로써 대처법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할 것 입니다.

3 . 업비트 실명확인 계좌 전환하면 금융사고 보험 무료 제공

이벤트는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실명확인 계좌로 전환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100명을 추첨해 1인당 100만원씩 총 1억원을 증정한다.
기존 전환 고객을 포함해 실명확인 계좌로 전환한 고객 전원에게는 인당 보장 금액 1000만원에 달하는 삼성화재 금융사고 보상 보험도 무료로 가입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실명확인 계좌로 전환한 업비트 회원이라면 보험 가입 기간 동안에는 누구나 해킹이나 피싱에 따른 부당인출 등 금전적 손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출: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2&oid=015&aid=0003991164

가상계좌의 발급은 전적으로 결정권이 은행에 있습니다. 현상황에서는 가상계좌의 발급이 거래소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문제다보니 은행에 잘보이려고 거래소쪽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은행입장에서는 금융사고에 예민하기에 투명하게 운영하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업비트에서는 보험을 선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