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블럭방에서
비가 내리는 토요일..
컴퓨터 수업에 간 큰 딸을 픽업해서, 둘째를 데리고간곳은 레고 조립하는 블럭시티..
10살 큰딸은 혼자서도 잘하니 신경쓰일 일이 없겠지만, 6살 둘째는 좀 케어가 필요하다.
11시부터 앞으로 두시간 동안 만들어야 할
레고..
소방차와 마녀의 집!!
난 아들편에 서서 약 1시간 반 동안 아들과 함께 낑낑대며 소방차를 만든다.
어느정도 뼈대를 맞추고, 조립하니 형태가 나오네..
큰딸이 두시간 꽉 채워 만든 '마녀의 숲'
점심은 간단히 김밥집에서..
다음코스는 실내방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도 힐링하는 시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