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23. 북케이스 두번째 이야기 + @leesongyi님의 예쁜 달력 후기
Episode 23. 북케이스 두번째 이야기 + @leesongyi님의 예쁜 달력 후기
#1
북케이스 두번째 이야기
소중한 사람들께 책선물을 하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북케이스"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다.
조금은 특별하고 조금은 감동스럽게.
원고를 작성하고 완성된 책으로 출간되어 나오는 과정이 참 힘들고 높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며, 나름대로 의미있는 선물을 미리부터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
책속의 한 문장, 한 문장이 원래의 가치보다 더 빛나길 바라며,
마음을 담아, 사랑을 담아.
#2
@leesongyi님의 2018년 달력을 받게 되다.
송이님의 예쁜 달력을 받고 너무 마음에 들어 받자마자 싱글벙글 +_+
완전 취향저격을 당하고 어떻게 하면 감성과 느낌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북케이스들과 함께 담아본 사진들 :-)
#3
세상 사는게 힘들다고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나의 포스팅을 보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
이 세상에는너무나 아름다운 것들, 소중한 것들이 많은데
그것을 보고 느끼는 사람들은(행복한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들과 소중한 것들에 "집중"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 몫이라는 것을.
책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책을 꺼내지 못할 것 같아요.
와 넘 감동적인 댓글이네요~ ㅎ
오와, ㅇ_ㅇ 역시 시리님. 손재주가 좋으시니 척하면 척척 만들어내시네요. :")
그나저나 당근 그려진 북케이스 넘 예쁘네요! :D
초코님 당근케이스 스타일 좋아하시는군요~ ㅎㅎㅎ 참고할께요~!!
칭찬 감사합니당 ^^ (넙죽) ㅎㅎㅎㅎㅎ
북 케이스가 너무 예뻐 탐나네요~
금손이세요~
예쁘게 봐주셔서 힘이 납니당 민트님 ^^~
북케이스너무예뻐요^^
책선물로 받는사람이 너무 행복할꺼 같아요~
시리님 솜씨 넘좋으세요~
모카님 감사합니다~! 받으시는 분도 기분좋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어떤 책이라도 이 케이스를 만나면 그 가치가 배가 되겠는걸요~ ^* ㅎ
빛블루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손재주가 너무너무 좋으시네요~^^
아니에요~ ㅎㅎㅎ 그래도 감사합니다~!
저기 콩주머니같이 생긴 직사각형은 뭐에쓰는 귀요미에요?
콩주머니를 누군가 알아주길 바랬는데.. 기린언니 레이다에 걸렷다~~~ ㅎㅎㅎ
콩주머니에 대한 깊은 사연이 있어요 ㅠㅠ (갑자기 슬픔)
북케이스 보니 어릴때 새학기 시작하면 달력으로 교과서에 옷 입혀주시던 아빠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이쁜 저 달력 저도 받았어용. ^^
케이스가 너무 탐나네요 책보고싶어 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