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다...

스팀 코인 하나 보고 이 상황이 타개되길 바라는 건
너무 무리한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든다.

결국 스크립트 삽입 가능하게 만들고,
카테고리 기능 강화하는 등의 대대적인 수술 말고는 답이 없어보인다.

한마디로... 기존의 블로그 형식을 따라가지 않는 이상
상황이 호전될 확률은 그다지 없어보인다...

물론 구글에 대한 의존 없이
자체적인 생태계를 꾸리고 싶었던 초기 기획에 대해서는
공감할 수도 있는 바지만...

이제는 그 동안의 실험이 썩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때가 아닐까.

그 동안 베타딱지 언제 떼냐고 불평했는데
베타딱지 떨어지니까 더 불안하네...-ㅅ-ㅋㅋㅋㅋ
이제는 바뀔 여지가 없다는 선언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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