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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투자자 입장에서 본 스팀잇(steemit) ; 스팀잇 용도에 대한 경직성을 넘어서
분기별 행사 같은 느낌이죠? ㅋ 스팀 보상이 오르면 불편하신 분들과 이익을 취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스팀이 떨어지면 애매한 포지션 분들이 다 떠나고 이제 양쪽 글이 도배 비슷하게 되죠. 멀리서 보는 입장에선 둘 다 똑같은데 말입니다.
재미있는 건 양쪽다 자신과 의견을 같이 하는 사람들 끼리 의견을 주고 받지 상대진영에 가서 댓글을 달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논쟁임을 여러차례 거치면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지겹죠. 어차피 또 시들해질 거 그냥 편하게 하면 됩니다. 스팀잇을 ‘사랑’ 하시는 분은 사랑하시는 대로, 수익창출 플랫폼이신 분들은 그대로.
나중에 더 이상한 애들이 나올텐데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