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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스팀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2편 탐욕의 끝판왕 MIRA

in #kr6 years ago

예전에 암호화폐에 관한 가장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글은 스팀잇에 있었습니다. 이걸 쫒아 저도 스팀잇에 가입했죠. 지금은 어떻습니까..

저도 글 읽으려 가입하고, 스팀을 사게 된 케이스인데 어느 순간부터 읽을 글이 사라져서 일주일에 스팀 방문하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네요. 몇 분 안 남은 분들이 올려주는 글들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면 다 읽으니 ㅎ

유저가 사라지다보니 보팅을 해주는 몇 몇 거대 계정들 틀에 맞춰서 글만 발행되니 똑같은 형태의 반복적인 글만 남아있고 글을 읽지도 않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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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정말 뛰어난 글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정말 요즘에는 그런 분들이 활동을 많이 접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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