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앞에서 칭찬받았다고 말하는게 쑥스럽거나, 혼나기만 한다고 했을때 위의 내용처럼 주위 친구들이 "나도 나도" 하면서 공감해주는 게 그저 재미있고 좋아서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정말 혼나기만 하는 아이들은 되려 위축되어 저런말을 자연스레 하기 힘들 것 같아요. 이유야 어쨌건 마음이 철렁하셨겠어요 ㅠㅠ
친구들 앞에서 칭찬받았다고 말하는게 쑥스럽거나, 혼나기만 한다고 했을때 위의 내용처럼 주위 친구들이 "나도 나도" 하면서 공감해주는 게 그저 재미있고 좋아서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정말 혼나기만 하는 아이들은 되려 위축되어 저런말을 자연스레 하기 힘들 것 같아요. 이유야 어쨌건 마음이 철렁하셨겠어요 ㅠㅠ
그리 말씀해주시니 조금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생일날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출근하면서 "생일축하해" 3종 셋트에 엉덩이를 들썩이던 녀석이 도대체 나한테 왜이러는 걸까. 이게 무슨 상황일까. 이러고 있어요.
휴우.. 퇴근길에 육아서를 한권 사서 진정하고, 일요일 오후쯤 얘기를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