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라마다 호텔 - 신도림
오늘은 오랜만에 방문한
호텔 후기입니다!
신도림에 있는 라마다 호텔을 방문하였는데요~
금요일 - 토요일 조식 특가로
여기어때를 통해 9만원 정도에 예약했던 것 같네요~
그럼 찾아가보겠습니다!
라마다 호텔은 신도림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한 5~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조금 걸었더니
횡단보도 앞에 라마다 호텔이 보이네요~
체크인을 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슬리퍼를 찾으려고
옷장을 열었더니 가운이 잘 정돈되어 있네요~ㅎㅎ
화장실도 깔끔하고 욕조도 있었는데
단점은 분리가 안되어 있고
샤워부스가 따로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ㅎㅎ
침대는 더블사이즈로
넉넉한 크기입니다~^^
TV는 사진으로 보면 작아보이는데
그래도 한 50인치 정도는 됐던 것 같네요~
방은 11층으로 배정받았는데요~
야경을 한번 구경해볼까요?!!
고층도 아니고 랜드마크도 없는 곳이라
야경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네요~ㅎㅎ
11층 로비 엘레베이터 앞에는
이렇게 책으로 장식되어 있었는데요
읽고 싶으면 가져가서 읽고 다시
가져다 놔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잠시 나와 산책을 했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그런지
전구로 예쁘게 장식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호텔 체크인 및 객실 리뷰는 끝이 났구요~
다음으로 조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조식은 호텔 뷔페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식당은 1층에 위치해 있어서 아침에 1층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음식을 가져왔는데요.
첫 접시는 이렇게 베이컨, 오믈렛, 소시지 등을
가져왔구요~
두번째는 쌀국수를 먹었는데요~
아!
이집이 쌀국수 맛집이더라구요~
시중에 많이 있는 프랜차이즈 쌀국수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류를 먹었는데요!
케이크나 슈 등 디저트류가 많아서
여자친구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마지막은 이렇게 아이스크림 디저트까지
완벽한 한끼였는데요~ㅎㅎ
개인적으로 볼 때 조식은
최근에 방문한 쉐라톤 보다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총평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신도림 부근 가성비 좋은 4성급 호텔!
조식이 맛있음!
주변에 놀거리가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