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미운 네살... 손을 잡고 훈육했습니다.

in #kr7 years ago

수고하셨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그 나이 때는 원래 다 그렇다'
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분명히 잘못된 점을 명확히
짚어서 훈육하신 모습을 보면서 힘내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록 감정을 실었다고는 하지만
사람인 만큼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감정을 실었기 때문에
훈육을 받은 대상은 훈육자에게서 진심을 느끼고
사과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비록 낙관론적인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심란하셨을 마음이
어여 가라앉기를 바래봅니다.

Sort:  

감사합니다. 부모가 감정조절을 잘 해야 아이도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를 기르며 제가 성장하네요. 아이 앞에 감정조절하는 연습 더 해야겠어요^^
위로 감사합니다. 신도자님의 글이 큰 위로가 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8
BTC 60181.17
ETH 2419.82
USDT 1.00
SBD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