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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짧은생각] 아웃사이더가 쓰는 스팀잇의 무게감과 혼자만의 책임감

in #kr7 years ago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아싸고 뉴비 k라는 단어를 보고
'아 그거있었지...'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주변에 둔감하고 그림은 커녕 글 쓰는 것도
빠듯합니다.

그렇기에 님의 심정을 공감할 수 있을 듯했지만
스팀잇에 대한 절실함이 저하고는 많이 차이가 나네요

저는 그다지 절실하기 보다는
소통을 위주로하기 때문이죠
물론 그렇다고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는 좋은 점을
후천적으로 실감하고 있는 편이라서 일까요..

스팀잇이 누군가에게는 벅차고 힘들고 실망하고
돌아서게 만드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하게
만드는 곳일 수도 있지만

님과 같은 사례를 통해서 스팀잇의 가능성을 엿볼수 있겠네요

저야말로 지금에서도 이렇게 상주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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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을 하면서 몇번의 위기는 찾아오는것 같아요. 처음엔 지금보다 더한 에너지를 투입했으니까요. 뭘 쓸까 며칠동안 잠도 못 자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오히려 힘빼고 다가갈수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그 과정 또한 다른분들과 같다고 봐요.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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