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 더도 말고 덜도 말고....(부제 : 한마디면 충분하다.)

in #kr6 years ago

대문 겸 프로필.jpg

전 포스트에서 다루었던...

(북스팀) 안보면 레알 후회.....라고 느꼈던 책 -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

라는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한마디'라는 제목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인데..





마찬가지로




한마디면 충분하다 표지.jpg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마디'로 함축해서 표현한 글이
매력적으로 가다와지더군요..

그리고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하였는데..




해당 책을 읽노라면..
kr태그 또는 kr태그로 파생되어져 보여지는 포스트글
or 피드글들이 많고 많은 가운데...

소수를 제외하면
뭍히기 십상이고 도태되기 십상이 되는 경우가 허다허다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뭍히고 도태되어져..
'내가 이러려고 스팀잇 했나...'
라는 상실감에 빠질수 있는 이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더군요..

어떤 식으로냐 하면...




맛없는집.jpg


그건 우리 제품이 완전 쓰레기(total crap)라서 그런겁니다

8000억 보석갑부의 단달마 같은 한마디...(참고)



가장 별거 없는 채널.jpg



저렇게 내놓는 간판가게를 가고 싶으신지?(물론 호기심에 한번 기웃거리는건...)
해당 제품에 저런식으로 농을 던지는 회사에 믿음이 가시는지?
자신의 채널을 저런식으로 평가하는 유튜버를 보고 싶으신지?


그리고 여기까지 읽어가면서 느끼는 감정과 영감을
해당 책은 잘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으며...

(작명, 컨셉부여, 이미지선언, 일침, 단언)



왜...


'한국형 스팀잇'이라는 이름하에
나타난 사이트에 대해서..

메이벅스? 한국형 스팀잇이라니 ㅋㅋ 이건 또 무엇

이라든지

한국형 스팀잇, 메이벅스?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을까?

이라든지
하는 글들을 올리면서
관련 사이트에 대해서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제가 올린 관련 내용들 중에서는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는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다루는 포스트도 기재하고 있는데
올리기 시작할때만 해도 찬밥과 싸늘한 시선을 마주할 줄 알았지만..


가입과 관심의 댓글.jpg


나쁘지 않은(제 기준)
정도가 아니라 관심과 주목을 끌었는지에
대한 현상을 다루기도 합니다....(제가 헌비라는걸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눈낮이, 가치부여, 히스토리, 꿀팁, 정리)


그 외에도 이 책을 스티미언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이유를
더 설명하고 싶지만
저의 글쓰기 역량이 부족하여
관련 내용을 다 담아낼수 없기에

이 말을 인용하여 마무리짓고자 합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Sort:  

한마디면 충분하다 강렬하네요^^

메이벅스...가입후 포스트 하나 이후...감감...ㅎㅎ;;
한마디면 충분하다...타이틀 자체로 훅 낚어가네요.
내일은 서점으로 고고.

안읽으면 왠지 손해를 볼것같은 느낌으로 마무리가 되었네요~ㅎㅎ 꼭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한번 읽어보고 싶은 제목의 책 이군요!

정말 글을 쓰다보면 필력이 부족한 걸 절실히 느끼는데요.
한마디만로 충분한게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ㅎㅎ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내일은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봐야겠습니다.

캬~~ 그 충분한 한마디를 적재적소에 쓰기위해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글을 써봐야 할까요... 저는 아직 수행을 더 해야 할듯합니다. ^^

맛없는집ㅋㅋㅋㅋ
묵직합니다.

피드에 수많은 글들이 흘러내릴텐데, 모든 글들이 모든 이들에게 읽히는 건 불가능한데 그런 중에 여러 사람들이 읽어주고, 그에 따른 보상도 얻고 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기대해야지, 너무 큰 욕심을 바라거나 거기에 얽매인다면 스스로를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점에 가야할것같은 ^^ 기분이 드네요ㅎ
주말에 책 사러 가보겠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29
BTC 76387.98
ETH 3047.82
USDT 1.00
SBD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