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태그의 순위 하락을 보며

이전에는 스팀잇 메인 화면에 들어가게 되면
전체 태그 중에서
'kr'이 한때는 3위에 등재되어져 있을만큼
'kr'은 많이 쓰이는 태그였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서 'kr'태그가 순위에서 밀려나게 되었는데
'테이스팀', '스팀헌터' etc...
스팀엔진 이전에 특정 주제(여행, 먹방 etc...)에 관련 태그를 달면
쏠쏠하게 받았을때에도 그렇게 심하게 밀리지 않았는데

스팀엔진이 탄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색채있는 종류의 토큰들이
발생되면서 'kr'의 쓰임이 이전같지 않아진게 아닌가 싶네요

가뜩이나 많지 않은 유저가
여러 종류들의 컨텐츠에 부속되어져 분산되어지는 단점도 있을거 같고
스팀 시세에 지지부진하여 쏠쏠하지 못한 보상에 대해서
충당할수 있고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장점이 상존하는 요즘이지
않나 싶습니다.

'kr'의 태그가 순위에서 떨어지는걸 보면서
저도 이 이상은 '스팀잇'에만 주력하기 보다는
sct, zzang, liv etc...에
글을 쓰든지 아니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스팀파워를
임대하든지 해서 무언가 꾀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다시금 알아간다는 생각으로
살펴보며 다가가려고 하는데
쉽지 않음을 느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