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세'가 되어가는 '틱톡'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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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속에 답이 있는 거죠
주식은 그야말로 리얼 머니이기 때문에

출처 : 뉴스토리 '신' 백만장자의 성공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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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태동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있는데

해당 플랫폼은 15초라는 짧은 영상을 편집하여 올리는 걸
주축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익히 들었을 플랫폼인

유튜브 제친 '틱톡' 인기 비결은

세계 최대 인기 앱이 중국 틱톡인 이유

틱톡, 美 월간 다운로드 수 페북 제치고 1위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통해 모바일 동영상 앱 '틱톡'에 투자

틱톡에 돈과 자본이 쑥쑥 몰려들면서
이러한 위세를 과시하며 마치 유튜브를 뛰어넘을것만 같아보이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는데..

출처 : www.similarweb.com

출처 : https://www.alexa.com/siteinfo/tiktok.com

참 의미심하더군요
틱톡이 이렇게까지 많은 이용자들이 오고가지 전에는
그다지 좋지 못한 인상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유튜브에 들어가서 동영상을 시청하려고 하면
틱톡에서 만들어진걸로 보이는 영상들이

광고를 도배하다 시피하여
싫었던걸 기억하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성장하는걸 보면
의미심하더군요

요즘 트랜드에 발맞추어서
바쁜 현대인이라는 명사를 달고 사는 사람들에게
짧은 동영상을 통해서 표현하는 수단은
적지 않게 먹혀들었고

그렇다보니
짧은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소비하게 되는 경향이 강해져서
젊은 이들의 유입이 두드러지는데
이러한 경향이 틱톡을 성장시키는데 한몫하고 있는데

이렇게
플랫폼이 두각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면서
점점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 자리를 잃어가는건
아닐까 싶은 우려아닌 우려스러움이 없지는 않네요;;;

이제 막 걸음마 단계에 이른걸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 대해서 빠른 시일내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플랫폼과는 다른 차별화를 보여주지 않으면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이들의 토론회'
로 전략하는건 시간문제 겠구나 싶겠더군요

그렇기에 이제는
'짠' 하고 등장하는걸로 매력어필을 하기보다는
기능적인 면이나 접근성인 면에서
충실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스팀잇은 말할것도 없고요 ㅋ)

갠적으로
'틱톡'을 만드는 곳이
상장회사였다면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해당 플랫폼을 겸비한
그 회사에 투자했으면 했지
스팀잇에 투자하여 스파를 채우지는 않을 자신이 있는데
이러한 자신을 후회해줄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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