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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또리의 축구 이야기 -[ 월드컵을 제대로 즐기자]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는 프랑스를 만나기 전까지는 괜찮았죠! 황금의 4중주 [딩요-카카-호나우도-아드리아노 ]라 불리우는 선수도 있었고 팀도 인기가 많았는데 2006 월드컵 실패 이후 2010년 둥가 감독의 실리 축구 그리고 그 이후에는 과거 브라질의 명성에 어울리는 슈퍼스타의 맥이 단절 되었습니다. 네이마르가 유일하죠! 마르셀루가 카를로스의 명성에 접근합니다만 좀 아쉽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화려함은 사라지고 실리 축구가 대세인듯 합니다.. 이번 월드컵은 브라질-스페인-벨기에의 경기에 집중하면서 관람을 할까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