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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범인을 놓치더라도 억울한 피해자는 만들지 말라던 유시민은, 어째서 코인개발자들을 사기꾼으로 몰아가는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유시민작가가 현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기위해 나온 것 같은 느낌은 지울수 없더군요
역시 정치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전대통령 탄핵과정에서 인기를 얻은 유작가의 말들은 대부분 국민들의 입장에서 공감받을만했죠
문대통령도 마찬가지로 국민의 마음을 얻기위해 노력했기에 당선됐다고 봅니다
그럼 과연 지금도 국민을 위한다고 또는 국민의 마음을 얻기위해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
그런 의미에서 정부는 지금 국민들이 블록체인을 통한 얻고자하는 것들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단순히 무지한 국민들이 코인 다단계 사기꾼들에게 피해를 입지않게 싹을 잘라서 보호해주면 국민들이 잘했다고 하겠지? 라고 생각하나봅니다
머 그렇게 순진하게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무언가 속내는 감추고 보호명목하에 가상화폐 시장을 정부의 이익을 위해 통제 또는 이익이 안된다면 폐쇄라는 카드를 만지고 있다고봅니다
현 정부도 온전히 국민편이 아닙니다
혹자가 말하듯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더니 다들 서민으로 만들려고 한다 라는 말처럼 현재 기득권세력은 어떤 식으로든지 위협이 되는 존재에대해서는 가차없이 자를겁니다 이건 영원하겠죠...
나중에 유작가님 입에서 jp모건 ceo처럼 후회한다는 말이 나오길 바랍니다
누구라도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
아인슈타인도 자신의 발언을 후회했고
워렌버핏도 자신이 모두 맞지는 않는다고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