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뇽이뷰티] 맥 버시컬러 스테인 웜톤에게 찰떡인 틴트★

뇽이화장품리뷰 #4

안녕하세요 뇽이입니다!
으 드디어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한파가 찾아왔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추워서 출근길에 샌드위치를 샀답니다 흙흙 점심 대신 샌드위치 먹으면서 스팀잇중!! ㅎㅅㅎ

오늘 리뷰할 제품은

브랜드: 맥
제품명: 버시컬러 스테인

글로우픽에서도 3.85점! 리뷰 1400개! 정말 인기많은 제품이죠 ㅋㅋ
출시된지는 2년정도 된거같은데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찾는 제품이더라구요

처음엔 절구통처럼생겨서ㅋㅋㅋㅋ 진짜 별로다 했었는데 계속 보니 취향저격....♥
디자인이라는게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엔 이상하고 어색하다가도 보면볼수록 유니크한 느낌이 있어야 질리지않고 스테디셀러가 되는...ㅋㅋㅋㅋ 맥은 늘 그런 디자인을 뽑아내더라구요!

두근두근!

색상도 다양하게 나와서 웜/쿨톤 상관없이 골라쓸수있어서 좋은듯합니다 'ㅅ'b

일단 엄청난 착색력과 특유의 탱글탱글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을/겨울보다는 봄/여름에 잘어울리는 틴트이긴합니다!

저는 베스트셀러인 캔트 스탑 원트 스탑 색상을 구매하였는데
포에버달링도 진짜 이뿜....

맥 캔트 스탑 원트 스탑은 이렇게 쨍한 컬러에요!

물론 틴트라서 제형 색이 진하게 나오긴했는데 맨처음 입술에 저색그대로 올라가서 어리둥절했어요 ㅋ.ㅋ

어플리케이터는 역시 촉촉한 제형에 가장 적합한 긴 모가 달린 모양입니다

역시 바르기는 편하더라구요

블렌딩하기전에는 빡센 오렌지 컬러인데

살살 발라주면 핑크끼도 살짝올라오면서 딱 적당한 코랄컬러로 착색된답니다!

틴트라서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저는 차차틴트보다 핑크끼가 덜 올라와서 완전 만족하는 컬러에요!

입술색이 진한분들은 핑크끼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흙흙

어찌되었던 누가 발랐던 정말 예쁜 색상

짠!

제가 발랐을때 이정도 컬러에요!

정말 제가 원하던 색이어서 왜 진작 안샀지하는ㅋㅋㅋㅋ

생각보다 코팅되는 느낌이어서 살짝 끈적하긴한데 저는 입생틴트도 끈적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랔ㅋㅋㅋ

입생보다 개인적으로 더 코팅되고 오래가더라구요!

크 이뻐요 이뻐

대충 슥슥 발라도 이쁘고 얇게 발라도 이쁘고 두껍게 발라도 이쁘고~

아무래도 조만간 포에버달링도 사야겠어요!!!!!!!!!!갹!!!!!!! 진정한 real 텅장을 위해!!!!!!!!!!!!!!!!!!

여튼 봄웜톤분들

맥 버시컬러 스테인 캔트 스탑 원트 스탑 추천합니다 'ㅅ'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