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트코인 사용기 - Oh My 1BTC

in #kr9 years ago (edited)

2014년 가격이 80만원 정도일 때 처음 비트코인을 접하고, 용돈을 아껴 모으기 시작했다.
안타깝게도 첫 구매 시점부터 빗코는 반년 넘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하락하는 빗코를 만회해보고자 들어갔던 알트코인들은 더 가파르게 하락했다.
이런 된장.  

# 1BTC 첫 구매 드론 


그러다 얼마 남지 않은 빗코로 뭘할까 고민하다 땡글에서 발견했던 글.
몰랐던 비트코인 사용처가 또 있네요…

 

그렇게 원하진 않았었는데 ㅠㅠ
충동구매로 큰 것 까지 추가로 샀던 드론…  

이렇게 구매한 드론은...
몇번 날리지도 못하고 장롱 위에 먼지를 쌓아가고 있다.

No No No.. buy Ether!!!

# 0.5BTC 두번째 구매 은화


2016년 하반기까지도 내 적자는 좀처럼 만회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암호화폐에 대한 원망이 생기면서 괜시리 실물자산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몇개 있지도 않은 빗코를 사용해 https://www.jmbullion.com/ 에서 은화를 샀다.


손안에서 느껴지는 경건한 묵직함은
암호화폐로는 느낄 수 없는 또다른 기분이었다.
내심 와이프도 빗코보다는 좋아하는 것 같았다.

또 살까 고민도 했었다.
결과는 몇달 뒤 빗코 상승, 금/은 하락…ㅠㅠ


No No Please.. just buy Ether!!!


# 1BTC 세번째 구매 맥북 프로!


다들 아시다시피 몇개월 전부터 빗코의 가격이 상승했다.
앞선 경험으로부터 얻은 10년을 버티겠다는 내 다짐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또한 두번의 빗코 사용에서는 후회가 막심했지만,
이번 만큼은 후회안할 자신이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1빗코를 환전하고 질렀다.  


맥북 프로!!!

물론 몇년 뒤 또 후회하고 있겠지.
그래도 이번엔 새로 산 맥북으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해 볼 계획!
얼른 와라 맥북아…



SHIT!!!! No No Please.. buy 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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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남이아냐 내안에있어 너의 모든아픔 다똑같이 느껴질만큼

모닝님 시방 빗코가 만달라 간다는게 사실입니까? 시블???

haha

누구나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ㅎ
맥북은 계획대로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되시길~

네 감사합니다^^

유후~~~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맥북사고 싶습니다
부럽네요

하나 지르시죠!!!!

고민중입니다

많은 부침을 겪으셨네요. 워낙 급변하고 있어서. 앞으로 또 어찌될런지 모르겠습니다.

great...resteem and upvote for you....

워우.. 오래전부터 사셨군요

저는 가격만 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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