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을 보다가 방금 햄버거 글 보고 댓글 달았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림 너무 귀여운것같아요 ! 저도 대학교 진학은 실패했지만 , 만화가 지망생이었거든요. 입시의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ㅜㅜ 그림을 그리는데 흥미를 붙여주시는건 어떨까요? 부탁하는 척 아빠를 그려보아라 라거나.. 사실 만화가의 꿈을 키울 때 제일 중요한건 다른것보다 그림을 질려하지 않고 스스로 꾸준히 그리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가장 힘든 일이니 .. 가끔은 그림그리는게 귀찮고 싫어질때도 분명 있을거에요. 아직은 차분하게 기다려주셔도 괜찮지않을까요?
그리고 싶은 만화를 스팀잇을 통해 연재해보라고 하는것도 재미있을거같아요 !
곧 만화방이라도 다녀와야 겠습니다. 거기서 재미있는 만화 골라서 맘껏 보게 하고 따라 그리기 해볼것을 권해야 할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