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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어][EN] 회식,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 Constrained pleasure, Hoesik :(

in #kr7 years ago

영어와 한글을 넘나 드는 stella 님의 능력이 부럽네요 ㅎ
직장인으로서 회식은 정말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긍정적인 요인이 있지만, 그저 부어라 마셔라 로 술을 잘 못하는 사람도 억지로 마시게하는 '강권 문화' 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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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한참 부족한 실력입니다. 영어로 글을 쓸때면 초등학생 시절로 회귀한 듯한 느낌이 들어요 ㅠ 강권 문화가 가장 큰 단점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순기능만 찾아서 잘 활용해도 모자랄 판에, 단점이 너무 부각되고 돋보이는 것 같아요. 분명 술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통해 내일 일할 기운을 얻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냥 퇴근후에 집에 가서 자기시간 보내면서 일할 기운을 얻거나 술자리에 가더라도 그냥 분위기만 즐기는 사람도 있을 텐데 말이죠. 전자는 사실 별로 없긴 하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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