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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끄적끄적] "연필에게는 지우개라는 친구가 있다. 잘못된 것을 지워주는 녀석!"

in #kr6 years ago

저 분 개인적으로 너무 멋있더라구요. 어떻게 연필로, 그리고 연필을 깎아주는 것을 직업으로 삼았는지...! 맞아요~ 정말 연필심이 부러져서 도착하면 어떡하나 생각도 드네요.ㅎㅎ 연필도 하나의 추억인것 같아요. 그래서 어른이되면 어릴때보다 더 연필에 손이 가나봐요. 그리고 분명 연필은 샤프와는 다른, 종이와 닿았을때 그 매력이 있죠! 저도 @emotionalp님이 연필에 관해 올리신 글 보니 괜시리 기분 좋고 그러더라구요. 소개해주신 연필들도 막 사고싶어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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