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and] 내가 사랑한 London (2)
대문을 선물해주신 @honeythegreat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맨체스터에서 축구를 보고 런던에 도착하자 간 곳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9와 4분의 3번 승강장이었는데요.
소설이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기차역인 킹스 크로스(https://goo.gl/maps/A9JzXJW2JWp)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찍으려면 돈도 내야하고 줄도 서야해서, 옆에서 사진만 찍고 기념품으로 마그넷만 하나 사고 바로 왔네요 ㅎ
다음날은 대영박물관과 내셔널 갤러리를 방문했는데요.
먼저 대영박물관부터 관람을 했습니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해서 관람하기 편합니다.
관람을 마친 후 내셔널 갤러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총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는 고흐의 작품을 보기 위해 동관으로 향했습니다 ㅎ
런던 여행의 마지막은 런던 아이였는데요.
미리 한국에서 예매를 하고 가서 줄을 서지않고 바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버킹엄 궁전이 보여서 사진도 한장 찍구요.
런던 아이와 템스강
런던 아이는 탑승시간이 약 30분 정도되는데요.
일몰이후의 시간에 타는게 더 전경이 이쁘다고 하네요 ㅎ
저희는 애매한 시간에 타서 사진이....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며 빅벤에서 런던여행의 마지막 사진을 찍어봅니다.
추억돗네요 ㅋㅋㅋㅋ해리포터역.... 전 사진은 못 찍었어요.....돈...이 아..까워서 ㅠㅠ
저도 줄서서 안찍고 옆에서 몰래 ㅎㅎ
너무 비싸서 돈이 아깝ㅋㅋ
와우 9 3/4 승강장이 실존(?)하네요?ㅋㅋ 매우 런던스러운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당 +_+ 이번주는 휴일이 있네요! 홧팅!
저거 사진한장 찍으려면 만원 넘는 돈 내야합니다....완전 상술이ㅋㅋ
카트와 함께 심싱님 사진 나오기를 바랬었는데?! 아쉽다.
제 사진은 비공개ㅋㅋ
우왕 부러비....
저는 워나님이 더 부럽.....
대영박물관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인데 부럽습니다!
런던아이가 상상보다 훨씬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는군요; 사진으로 봐도 아찔하네요;;
저도 관람차가 거기서 거기지 했다가 막상 타고보니 엄청 좋더라구요ㅎ 역시 관람차는 높이 올라가야 제맛ㅋ
반고흐님의 작품을 실제로 보시다니... 마침 며칠전 고흐의 편지들을 책을 통해 쭉 봤었는데 그래서 더 부럽네요!!!
지누킹님도 런던 한번 다녀오시지요ㅎ
런던에 2달정도 있으면서도 런던아이는 못타봤는데 사진보니 한번은 타볼껄그랬네요ㅎㅎ
야경이 좋더라구요 ㅎ 약간 비싸긴 하지만요 ㅋㅋ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ㅎ
우와....직접 가보고싶을정도로 사진이 멋져요
첫 외국여행은 런던으로 가보고싶네요 +ㅁ+
런던 너무 좋아요 ㅎ
날씨만 잘 맞춰서 간다면 최고의 여행지 입니다 ㅋ
와 ...런던여행 ...ㅠㅠ 꼭 가보고 싶은 ...흑. .부럽습니다.
고기값아껴서 유럽한번 가시죠??ㅎ
차라리 다른걸 아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