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 낡은 지갑
낡은 지갑
수중의 낡은 지갑
연륜도 쌓여지고
촌로의 나이만큼 지폐와 신분증이
수시로
세월과 함께 들락날락 하였네
빛바랜 장지갑이
세월 따라 가더니
배부른 노인처럼 힘없이 늙어가고
이제는
지폐 한 장도 들어오기 어렵네.
낡은 지갑
수중의 낡은 지갑
연륜도 쌓여지고
촌로의 나이만큼 지폐와 신분증이
수시로
세월과 함께 들락날락 하였네
빛바랜 장지갑이
세월 따라 가더니
배부른 노인처럼 힘없이 늙어가고
이제는
지폐 한 장도 들어오기 어렵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꾸준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북이오(@bukio)는 창작자와 함께 하는 첫번째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첫번째 길드(Guild) 구성을 위한 공지글을 게시하였습니다. 영문 문학작품의 한글 번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