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이네 이야기] 어제 소원 잘 비셨나요??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어제 추석은 날씨가 참 좋았는데요.

하늘도 맑은 가운데 구름들이 참 멋있게 있었는데요.

이런 날씨가 되어야 벼와 과일들이 잘 익는데 요며칠은 그렇지 못하였던 거 같습니다.

어제 저녁 본가에서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1호가 찍은 사진인데요.

아직까지 잘 찍지는 못하시만 보름달이 환하게 비추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보름달을 보고 가족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었었는데요.

1호와 2호에게는 뭘 빌었는지 물으니 비밀이라고 하네요. ^^

여러분들도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잘 비셨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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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석다음날이자 제 생일입니다.

어제는 고향에서 미리 케익을 사서하고 오늘은 가족들끼리 또 케익을 가지고 할 거 같습니다. ㅎㅎ

어렸을때는 추석이나 다음날에는 한번씩 케익을 살 수가 없었던 적도 있었는데요. 요즘 파ㅇㅇㅇ, 뚜ㅇㅇㅇ 등으로 인해 케익 걱정은 없네요.

어제 늦게까지 놀았더니 아이들과 마나님 모두 꿈나라 중인데요. ㅋ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되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