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이야기했다.... 한국 스타벅스에 그램/맥북이 주인없이 있더라도 그건 분실되지 않는다고.....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각 국가별 특이하거나 고유한 생활문화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생활문화중에 특이한 것에 대해 논의한 동영상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아래의 상황이 신기하다는데요.

물건으로 줄을 선다던지, 커피숍에 있는 자리에 물건을 놓고 가도 분실되지 않는다던지 등은 외국에서 생각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커피숍에 있는 자리에 그램/맥북 등을 올려놓고 그 자리를 비워놓더라도 한국에서는 이를 가져가는 사람이 없는데요.

특정 실험 프로그램내 인터뷰 등에서 내물건이 아니니 안가져간다거나, cctv 등이 잘되어 있어서 그렇다던지 등의 이유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중에 인상깊었던 대답중에 물건은 내꺼 아니니 관심없으나, 자리를 저렇게 오래 차지하는 것에 대해 이슈제기하시는 분의 인터뷰가 기억에 남던데요.

우리나라의 관심사는 남의 꺼는 손 안되지만, 공유에 대해서는 누군가가 오래 점용하고 있으면 이의제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